오랜만의 파인다이닝 나들이다. 마포구와 용산구가 서로 닿아 있는 용문동에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솔렌'을 다녀왔다. '솔렌'은 덴마크 어로 태양을 뜻한다고 한다.외부 인테리어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 태양답게 강렬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잘 잡아주었다.내부에는 private room이 하나 있고, 오픈 테이블이 3개 있다. 식기며 인테리어며 하나 같이 정갈하다.솔렌의 셰프는 덴마크에서 요리를 공부하였다고 한다. 덴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덴마크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디너 가격은 1인당 15만원이다. 음식별로 따로 이름을 붙이지 않고, 재료를 담담하게 나열하는 방식이 독특했다.웰컴 샴페인도 한 잔씩 주셨다. 칠링이 잘 되어 있는 프랑스 샴페인이었다. 맛있었다.전채 요리부터 심상치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