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Health Diary

[헬스 다이어리.036] 21. 12. 22. 수요일

무소의뿔 2021. 12. 23. 16:08

1. 오늘의 루틴 (가슴 / 팔)

* 벤치 프레스(20kg * 15 / 40kg * 13 / 50kg * 10 / 60kg * 8 / 70kg * 6 / 80kg * 4 / 85kg * 3)

* 덤벨 프레스 (15kg * 12 / 17kg * 11 / 20kg * 10 / 20kg * 10)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20kg * 13 / 30kg * 12 / 40kg * 10 / 50kg * 8 / 60kg * 6)

*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80kg * 12 / 100kg * 9 / 100kg * 9)

* 머신 딥스 (70kg * 12 / 80kg * 10 / 80kg * 10 / 90kg * 10)

* EZ 바벨 컬 (10kg * 15 / 15kg * 13 / 20kg * 11 / 25kg * 8 / 25kg * 8) 

* 해머 컬 (9kg * 22 / 10kg * 18 / 10kg * 18 / 11kg * 14)

* 덤벨 프리처 컬 (8kg * 12 / 8kg * 12 / 9kg * 12 / 9kg * 12)

* 푸쉬 다운 (20kg * 10 / 20kg * 10 / 20kg * 10 / 20kg * 10)

* 케이블 트라이셉 익스텐션 (40kg * 10 / 40kg * 10 / 40kg * 10 / 40kg * 10)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가슴 PT Session과 팔 개인 운동을 가져감.

벤치 프레스에서는 최대 중량을 85kg로 갱신함. 차주에 PT Session을 한 번 더 가져가면서 90kg에 도전해봐야겠음. 매우 고무적인 성장임.

덤벨 프레스는 20kg 중량 세트를 2회 반복으로 점진적 과부하를 가져갔음.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는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힘을 아껴두었고, 대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에서 100kg 세트를 2회 수행함. 참고로, 100kg 세트 수행 시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았음. 어서 빨리 이 무게에 적응시켜야겠음.

머신 딥스는 이제 안정적인 자세로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러움.

팔 루틴에서는 큰 변화 없이 기존 루틴을 대부분 따라감.

EZ 바벨 컬에서는 25kg 최대 중량 세트를 2회 수행하는 것으로 점진적 과부하를 가져감.

해머 컬과 덤벨 프리처 컬은 기존 루틴 그대로 수행.

푸쉬 다운도 기존 루틴대로 수행하였고, 케이블 트라이셉 익스텐션에서 5kg 증량함.

전날 과음을 해서 운동 수행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수행 자체는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아 다행임.

3. 오늘의 식단

* 14:00 (일반식 / 신타6 isolate 1스쿱)

* 18:00 (일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