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Health Diary

[헬스 다이어리.296] 22. 12. 02. 금요일

무소의뿔 2022. 12. 2. 15:58

1. 오늘의 루틴 (가슴/팔)

* 러닝 (5km, 37.5분)

* 덤벨 체스트 플라이 (10kg * 10 / 10kg * 10 / 10kg * 10 / 10kg * 10)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20kg * 15 / 30kg * 13 / 40kg * 12 / 50kg * 10 / 60kg * 8 / 65kg * 6 / 70kg * 5 / 70kg * 5)

*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20kg * 15 / 20kg * 15 / 23kg * 12 / 23kg * 12)

* 딥스 (80kg * 10 / 80kg * 10 / 80kg * 10 / 80kg * 10)

* 바벨 컬 (20kg * 12 / 25kg * 10 / 25kg * 10 / 30kg * 8)

* 케이블 컬 (20kg * 20 / 20kg * 20 / 20kg * 20 / 20kg * 20)

* 해머 컬 (12kg * 10 / 12kg * 10 / 12kg * 10 / 12kg * 10)

* 펙덱 플라이 (27kg * 12 / 27kg * 12 / 27kg * 12 / 27kg * 12)

* 프리처 컬 (30kg * 15 / 40kg * 12 / 45kg * 10 / 45kg * 10)

* 케이블 트라이셉 익스텐션 (50kg * 15 / 50kg * 15 / 60kg * 12 / 60kg * 12)

* 케이블 푸시 다운 (40kg * 12 / 40kg * 12 / 45kg * 10 / 45kg * 10)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5km 러닝 수행 후, 가슴과 팔 루틴을 수행하였음.

기립근 통증은 85% 정도 완치된 느낌이었는데, 더 이상 중량 운동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를 다시 개시하였음.

오늘 루틴을 수행하면서 느낀 것인데, 더 이상 장비에 의존하지 말고 내 몸의 근력과 인대와 건이 버틸 수 있는 범위의 무게로 중량을 수행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늘은 특히 5km 러닝을 하느라 헬스 장갑만 챙겨서 헬스장으로 갔는데, 물론 스트랩을 쓸 때보다는 당연히 삼두와 같은 보조근 개입이 늘어났지만, 그 역시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바벨 컬에서는 30kg로 4 세트 중량을 갱신하였음. 자세 통제가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우선 수행하였다는데 의의를 두고 향후 session에서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

오랜만에 시간 여유가 있어 삼두 루틴까지 소화했음. 라잉 트라이셉 익스텐션은 이번 session에 한하여 skip하였음.

3. 오늘의 식단

* 10:30 (빵 등 (300Kcal) / 닭가슴살 1팩 (125Kcal) // 총 425Kcal)

* 15:30 (빵 등 (300Kcal) / 신타6 isolate 1스쿱 (140Kcal) // 총 440Kcal)

* 18:00 (순대국 등 (900Kcal) // 총 900Kcal)

* 22:00 (술 등 (1,500Kcal) // 총 1,500Kcal)

* 총 3,265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