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을 맞이하여 고대하던 목란을 방문했다. 9월 1일에 목란 예약에 성공했는데, 벌써 한달 반이 지나서 목란을 실제로 다녀오게 될 줄이야!!! https://okniceday.tistory.com/792?category=894107 목란 예약에 성공하다.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인 목란. 예전부터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10월에 엄마 생신이 있어서 생신 기념으로 목란 예약에 도전했다. 여러 블로그들을 참고하여 확인한 결과, 매 okniceday.tistory.com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다. 6시에 퇴근하고 7시 반 저녁 타임 예약이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광화문에서 연희동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충정로와 아현, 신촌을 지나 연희동 끝자락에 목란은 위치해 있다. 목란의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