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이어리.219] 22. 08. 14. 일요일

1. 오늘의 루틴 (가슴)

* 덤벨 체스트 플라이 (8kg * 10 / 8kg * 10 / 8kg * 10 / 8kg * 10)

*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20kg * 12 / 20kg * 12 / 25kg * 10 / 25kg * 10)

* 덤벨 프레스 (25kg * 12 / 25kg * 12 / 25kg * 12)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20kg * 15 / 40kg * 12 / 60kg * 10 / 70kg * 8)

* 벤치 프레스 (20kg * 15 / 60kg * 10 / 80kg * 8 / 80kg * 8)

* 어시스티드 딥스 (35kg * 10 / 35kg * 10 / 35kg * 10 / 35kg * 10)

* 푸쉬업 (50 rep * 6 set)

* 레그 레이즈 (20 rep * 4 set)

* 크런치 (30 rep * 4 set)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오후에 가슴 루틴을 수행하고, 유산소로 사이클을 수행함. 원래 어깨 루틴까지 수행하려고 했는데, 광복절 연휴인 관계로 동네 헬스장은 휴관하고, 스포애니 동네 지점도 리모델링한다고 휴관해서, 자전거를 타고 염창역 스포애니까지 처음 가서 운동을 하였음. 그런데 시설이 크지 않은데 헬창들로 붐벼서 도저히 어깨 루틴을 할 각이 안 나와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가슴과 복근 루틴만 수행. 심지어 행잉 레그 레이즈할 기구가 없어서 행잉은 아예 하지도 못함. 운동을 진행하기에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음. 내일도 염창 스포애니로 가야 하는데, 걱정임.

가슴 루틴은 어제, 그제 잘 먹어서 글리코겐이 빵빵하게 보충되어서인지 지난 session보다 퍼포먼스가 좋았음.

플라이로 먼저 긴장감을 준 후,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를 수행함. 23kg 덤벨은 누가 복근 운동 하느라 쓰고 있었고, 27kg 덤벨은 존재하지도 않고, 30kg 덤벨은 보이지도 않아서, 20kg와 25kg 두 무게로 수행하였음.

바로 이어서 덤벨 프레스를 수행. 특이사항 없음.

바벨 종목은 사람이 많아서 수행을 못할 줄 알았는데, 운이 좋게 내가 딱 해당 종목을 할 시점에 랙이 비어서 순서대로 할 수 있었음.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70kg 세트에서 rep을 기존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플랫 벤치 프레스에서는 80kg 세트에서 rep 회복 및 세트 1회 추가를 하였음.

어시스티드 딥스는 무게 단위가 달라서 평소보다 5kg 보조를 더 넣고 수행.

푸쉬업으로 가슴 루틴을 마무리하고, 레그 레이즈와 크런치를 수행.

인클라인 걷기를 수행하려고 하였으나, 트레드밀 경사 조절이 안 된다고 해서 빠르게 포기하고 귀가함. 귀가하고 오트밀을 먹다 보니 밖에 비가 내림. 결과적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귀가한 것 같음.

3. 오늘의 식단

* 10:00 (오모리 김치찌개라면 (485Kcal) // 총 485Kcal)

* 14:30 (오트밀 40g (160Kcal) / 서리태 두유 (80Kcal) / 닭가슴살 1팩(125Kcal) // 총 365Kcal)

* 17:30 (오트밀 40g (160Kcal) / 서리태 두유 (80Kcal) / 신타6 isolate 1스쿱 (140Kcal) // 총 380Kcal)

* 22:00 (오트밀 40g (160Kcal) / 서리태 두유 (80Kcal) / 닭가슴살 1팩(125Kcal) // 총 365Kcal)

Total: 1,595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