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Health Diary

[헬스 다이어리.071] 22. 02. 01. 화요일

무소의뿔 2022. 2. 1. 21:00

1. 오늘의 루틴 (하체)

* 레그 레이즈(20 rep * 4 set)

* 크런치 (30 rep * 4 set)

* 스쿼트 (20kg * 15 / 80kg * 10 / 100kg * 8 / 120kg * 7 / 120kg * 7 / 130kg * 6 / 130kg * 6)

* 런지 트위스트 (50kg * 10 / 50kg * 10 / 60kg * 10 / 60kg * 10)

* 레그 익스텐션 (45kg * 15 / 55kg * 14 / 65kg * 13 / 75kg * 12)

* 레그 컬 (25kg * 15 / 30kg * 14 / 30kg * 14 / 40kg * 12)

* 스티프 데드리프트 (40kg * 10 / 50kg * 10 / 60kg * 10 / 60kg * 10)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 당일! 설 당일인데도 헬스장에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놀랐음. 역시 세상은 넓고 헬창은 많다...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하루였음!!!

오늘은 하체 루틴을 돌렸음. 전반적으로 기존 루틴대로 돌렸는데, 헬스장이 다르다 보니까 같은 종류의 머신이라도 체감 무게가 다르게 느껴졌었음. 그래서 프리웨이트 종목은 기존과 동일하게 가져갔지만, 머신 루틴은 조금 다르게 수행하게 되었음.

레그 익스텐션의 경우, 기존 헬스장의 동일 무게보다 가볍게 느껴져서, 시티드 레그 컬 수행 후 중량을 추가하여 10회씩 3세트를 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만큼 훈련이 된 느낌이 다소 부족하여 아쉬웠음.

레그 컬의 경우, 시티드 레그 컬이면서도 또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기존 세트보다 훨씬 고중량으로 수행하였는데도 꽤나 할 만 했음. 아침 헬스장의 라잉 레그 컬 기준으로 45kg 마지막 세트는 꽤나 버거웠는데, 지점 헬스장의 마지막 세트는 75kg로 수행하였는데 체감 자극은 비슷했음.

정말이지, 머신의 세계는 알 수가 없구나...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루틴을 모두 마쳤음. 스쿼트는 기존 루틴 반복인데도 여전히 중량 컨트롤이 참 쉽지가 않음. depth는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 강경원의 스쿼트 강좌를 또 보다 보니 여전히 자세 개선점이 많은 것 같아, 교만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잡고 가는 기회가 됨. 그래! 나는 아직 부족하고, 더 닦아야 할 것이 많은 헬린이다..!!!!!! 정진 또 정진할 뿐!!! 

3. 오늘의 식단

* 09:00 (오트밀 60g / 저지방우유 180ml / 닭가슴살 1팩)

* 12:00 (우동 / 닭가슴살 1팩)

* 15:00 (오트밀 60g / 저지방우유 180ml / 신타6 isolate 1스쿱)

* 18:00 (일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