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이어리.153] 22. 05. 12. 목요일

1. 오늘의 루틴 (하체)

* 스쿼트 (20kg * 15 / 80kg * 12 / 100kg * 8 / 120kg * 8 / 130kg * 7 / 130kg * 7 / 140kg * 5)

* 레그 익스텐션 (40kg * 10 / 75kg * 15 / 80kg * 14 / 85kg * 13 / 90kg * 12)

* 레그 컬 (40kg * 15 / 45kg * 14 / 50kg * 13 / 55kg * 12)

* 런지 트위스트 (80kg * 10 / 80kg * 10 / 90kg * 10 / 90kg * 10)

* 스티프 데드리프트 (70kg * 10 / 70kg * 10 / 80kg * 10 / 80kg * 10)

* 레그 레이즈 (20 rep * 4 set)

* 크런치 (30 rep * 4 set)

* 푸쉬업 (32 rep * 5 set, 30 rep * 1 set)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점심에 하체 루틴을 수행함. 오전에 교대 쪽에 회사 일정 차 방문할 일이 있어, 교대역 근처의 헬스장 지점을 이용하여 운동하였음. 전반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다는 인식 하에, 평소보다 인터벌을 짧게 가져갔음.

스쿼트는 기존 루틴대로 수행하였음. 120kg 세트까지 평소보다 depth를 조금 더 깊이하여 동작을 수행하였음. 기립근에 부하가 걸리는 느낌은 있었지만, 통제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은 아니어서 견디고 진행함. 전반적으로 quality 있게 잘 수행되었다는 평.

레그 익스텐션과 레그 컬도 기존 루틴대로 수행하였음. 레그 컬은 동일 무게인데도 스쿼트로 인해 대퇴이두에 자극이 많이 먹었는지, 평소보다 힘들게 느껴졌음. 레그 익스텐션의 경우 평소와 유사한 정도의 자극이었는데, 자극의 전달이 아주 짱짱하여 대단히 만족스러웠음.

스미스 머신이 1대뿐이라, 런지 트위스트를 다소 뒤에 늦춰서 수행하였음. 지난 session에 비해 세트별로 10kg씩 증량하는 점진적 과부하를 오랜만에 가져감.

스티프 데드리프트로 루틴 마무리.

외부 일정인데 점심까지 힘들게 운동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한 보람이 있어서 매우 뿌듯한 하루임!!!

3. 오늘의 식단

* 07:30 (오트밀 60g / 저지방우유 180ml / 닭가슴살 1팩)

* 10:30 (바나나 2개 / 닭가슴살 1팩)

* 13:00 (바나나 3개 / 신타6 isolate 1스쿱)

* 16:00 (바나나 3개 / 닭가슴살 1팩)

* 17:30 (단백질 음료 1개)

* 19:00 (일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