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Health Diary

[헬스 다이어리.162] 22. 05. 25. 수요일

무소의뿔 2022. 5.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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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루틴 (등/어깨)

* 랫풀다운 (50kg * 12 / 55kg * 11 / 60kg * 10 / 65kg * 9 / 70kg * 8)

* 내로우 그립 랫풀다운 (40kg * 12 / 50kg * 10 / 60kg * 8 / 60kg * 8)

* 어시스티드 풀업 (30kg * 8 / 30kg * 8 / 30kg * 8 / 30kg * 8)

* 레그 레이즈 (20 rep * 4 set)

* 크런치 (30 rep * 4 set)

* 푸쉬업 (36 rep * 5 set, 30 rep * 1 set)

* 시티드 로우 (50kg * 13 / 65kg * 10 / 65kg * 10 / 70kg* 8 / 75kg * 8)

* 바벨 로우 (85kg * 10 / 85kg * 10 / 95kg * 8 / 95kg * 8)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점심에 등 루틴을 수행함. 확실히 여름이 임박해서인지 헬스장이 너무 붐비고 사람이 많아졌음.

원래 수요일에는 풀업을 먼저 수행하기로 하였는데, 깜빡하고 랫풀다운부터 수행하였음. 금요일에 풀업을 먼저 수행할 예정.

랫풀다운은 기존 루틴대로 수행하였으나, 집 앞 헬스장에 비하여 무게가 다소 무겁게 느껴져서, 지난 session만큼 이완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였음. 대신, 수축 시 몸무게가 아닌 광배의 힘으로 제대로 통제한 점은 만족스러움.

내로우 그립 랫풀다운과 어시스티드 풀업도 기존 루틴과 동일하게 수행. 풀업에서도 이완에 충실히 임하지 못하였는데, 집 앞 헬스장과 비교하였을 때 그립이 조금 더 넓게 잡히게 되는 영향이 있는 듯함.

머신이 사용 중인 관계로 복근 루틴과 푸쉬업을 먼저 수행하고, 시티드 로우를 수행하였음. 시티드 로우는 자극과 수축 위주로 만족스럽게 수행함.

바벨 로우에서는 세트별로 5kg씩 증량하였는데, 바 자체 무게가 집 앞 헬스장의 바벨보다 더 무거운 느낌이라 체감상으로는 마치 10kg 증량한 듯이 힘들었음. 자세도 많이 무너졌는데, 다음 session에서 자세를 제대로 통제하여야겠음.

짧고 간결하게 루틴을 소화했지만, 이완 퀄리티가 다소 아쉬웠던 session이었음.

3. 오늘의 식단

* 07:30 (오트밀 60g / 저지방우유 180ml / 닭가슴살 1팩)

* 10:30 (바나나 3개 / 닭가슴살 1팩)

* 13:00 (바나나 2개 / 신타6 isolate 1스쿱)

* 16:00 (바나나 2개 / 닭가슴살 1팩) 

* 19:00 (일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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