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Health Diary

[헬스 다이어리.149] 22. 05. 08. 일요일

무소의뿔 2022. 5.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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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루틴 (하체)

* 레그 레이즈 (20 rep * 4 set)

* 크런치 (30 rep * 4 set)

* 푸쉬업 (30 rep * 6 set)

* 레그 익스텐션 (40kg * 10 / 75kg * 15 / 80kg * 14 / 85kg * 13 / 90kg * 12)

* 스쿼트 (20kg * 15 / 80kg * 12 / 100kg * 8 / 120kg * 8 / 130kg * 7 / 130kg * 7 / 140kg * 5)

* 런지 트위스트 (70kg * 10 / 70kg * 10 / 80kg * 10 / 80kg * 10)

* 레그 어덕션 (30kg * 30 / 37.5kg * 25 / 45kg * 20)

* 레그 컬 (40kg * 15 / 45kg * 14 / 50kg * 13 / 55kg * 12)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목요일에 미처 못한 하체 루틴을 수행함. 토요일에도 일정이 빠듯해서 일요일 오전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힘을 내서 오전에 하체 루틴을 마침.

랙이 4개인 헬스장인데도 일요일 오전에 랙이 모두 사용 중이라, 레그 익스텐션을 먼저 수행함.

레그 익스텐션으로 대퇴사두를 털어주고 스콰트를 수행하니 느낌이 또 색달랐음. 다만, 한 주의 피로도가 쌓여 있고 레그 익스텐션으로 대퇴사두에 선피로가 누적된 점을 고려하여 130kg 고중량 세트부터는 앉는 깊이를 다소 얕게 수행함. 그 와중에 기존 120kg의 두 번째 세트를 130kg로 증량하여 수행하는 점진적 과부하를 가져감.

런지 트위스트는 리프팅 벨트 없이 맨몸으로 수행하였음. 다음 session에서는 증량을 시도해봐도 무방할 것 같음.

오후 일정이 있어 시간 관계상 스티프 데드리프트를 수행하지 못함. 다만, 레그 컬 머신이 사용 중이라 대기하는 시간 동안 레그 어덕션을 오랜만에 가볍게 수행함.

레그 컬로 대퇴이두를 털어주며 한 주의 운동을 마무리함. 이번 주는 이래저래 약속도 많고 공사다망한 주여서 어린이날 휴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대로 루틴을 가져가지 못하였다는 아쉬움이 있음(등 루틴은 1회 휴업까지 함). 다음 주도 만만치 않은 일정인데, 의지 다 잡고 한 주 새롭게 파이팅하며 운동하여야겠음.

3. 오늘의 식단

* 09:30 (오트밀 60g / 저지방우유 180ml / 닭가슴살 1팩)

* 11:30 (빵 1조각 / 신타6 isolate 1스쿱)

* 13:30 (일반식)

* 17:30 (일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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