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Preview - 잇츠탠 서대문점을 선택하다.
하반기 대회 일정이 아직 안 나왔지만, 10월 중순으로 잡힐 것을 예상하고, 6월 중순부터 슬슬 태닝을 준비하기로 했다. 태닝을 하려면 당연히 태닝샵을 가야 한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한여름에 할 것도 없고 해서 태닝한다고 돗자리 깔고 바닥에 누웠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해선 태닝 안 되더라. 역시 돈이 최고다. 제대로 된 태닝을 하려면 역시 샵밖에 없다. 2019년에 바디프로필을 준비할 당시에 이미 한 번 태닝샵을 이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전 지식은 갖춘 상태!! 그런 내게 있어 태닝샵을 고르는 기준은 이제 딱 2가지이다. 첫째, 접근성. 둘째, 가격. 어차피 사람 몸이 다 거기서 거기이듯, 태닝샵 기계도 다 대동소이하다. 와트 수가 어떠니, 뭐가 어떠니 해도, 기계에 따라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