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이어리.284] 22. 11. 10. 목요일

1. 오늘의 루틴 (등/어깨)

* 풀업 (77kg * 5 / 77kg * 5 / 77kg * 5 / 77kg * 5)

* 데드리프트 (40kg * 15 / 50kg * 13 / 60kg * 12 / 70kg * 10 / 80kg * 8 / 90kg * 6 / 95kg * 5 / 100kg * 5)

* 원암 덤벨 로우(15kg * 15 / 17kg * 15 / 20kg * 12 / 20kg * 12)

* 케이블 시티드 로우 (50kg * 12 / 50kg * 12 / 55kg * 10 / 55kg * 10)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20kg * 12 / 20kg * 12 / 20kg * 12 / 20kg * 12)

* 밀리터리 프레스 (20kg * 15 / 25kg * 13 / 30kg * 12 / 35kg * 10 / 40kg * 8 / 45kg * 6 / 50kg * 5 / 55kg * 5)

* 덤벨 숄더 프레스 (20kg * 15 / 20kg * 15 / 20kg * 15 / 20kg * 15)

* 리버스 펙덱 플라이 (40kg * 12 / 40kg * 12 / 40kg * 12 / 40kg * 12)

2. 운동 피드백

오늘은 밤에 등과 어깨 루틴을 수행하였음. 요새 일정이 많아서 웨이트를 규칙적으로 못하는 편인데, 정신 재무장이 필요한 시점임.

풀업은 만족스럽게 수행하지 못하였음. 상체를 바 끝까지 당기지 못하였는데, 그립의 문제도 있고 근력의 문제도 있는 듯함.

반대로 데드리프트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드디어 풀 데드리프트로 100kg 무게를 달성하였음. 이 정도 퍼포먼스면 연말까지 120kg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음. 자세도 오늘은 특히나 만족스러웠음.

원암 덤벨 로우는 아직도 감을 제대로 못 잡은 듯함. 광배에 자극이 들어가긴 가는데, 광배가 온전히 100% 타게팅된다는 느낌이 부족함.

케이블 시티드 로우는 특이사항 없이 진행.

사레레와 덤벨 숄더 프레스는 20kg로 증량하여 수행하였음. 사레레는 당분간은 20kg 무게 안정화에 주력하고, 덤벨 숄더 프레스는 계속 점진적 과부하 가져가서 25kg 덤벨로 4 세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밀리터리 프레스는 따로 증량 없이 동일 루틴으로 진행하였는데, 지난 session보다 훨씬 동작 수행이 안정화된 느낌이었음.

리버스 펙덱 플라이로 후면 마무리하고 루틴을 마침.

3. 오늘의 식단

* 12:00 (훠궈 등 (1,500Kcal) // 총 1,500Kcal)

* 18:00 (족발 등 (1,500Kcal) // 총 1,500Kcal)

* 24:00 (신타6 isolate 1스쿱 (140Kcal) // 총 140Kcal)

총 3,140Kcal